나는 과연 현재
쓸모 없는 리더인가? 쓸모 있는 리더인가? 한편으로는 정말 쓸모 없는 리더이다. 그래도 쓸모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면 이루어질 수 있겠지.
나는 아직까지 나 스스로 직접 일을 해서 성과를 내려는 습성과 속성과 버릇이 있다. 물론 현재 나의 상태가 관리형 관리자 또는 관리형 리더가 아니라, 실무자형 관리자 또는 실무자형 리더이기 때문에 관리업무와 현업과의 애매한 줄타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사람과 일에 모두 치이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사람에 대한 리딩도 못하고 일에 대한 리딩도
못하고 있는 그런 처지가 종종 생겨버린다.
쓸모 있는 리더가 실무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은 없지만, 아무래도 일과 관리가 한꺼번에 집중되다 보면 나의 능력 밖의 상황이 발생하게 되므로, 일에 대한 비중은 점점 줄어들어야 관리자 다운, 리더 다운 생각과 결정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물론 이렇게라도 변명을 해야 맘이 좀 편하겠지....)
리더다운 리더가 리딩을 해야 리딩을 받는 사람들이 행복할텐데... 그 역량과 통찰력을 키우는 일이야 말로 나에게 주어지 당면 과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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