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대기업은 돈도 많고, 인적자원도 풍부하기 때문에 신규 사업을 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많다라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니라고 한다. (실증적인 자료는 증거로 대지 못하지만...) 대기업의 경우 실패를 해도 생존에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는데다가, 다른 튼튼한 사업들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에 출혈이 적은 것이지 실패 자체는 빈도가 높을 수도 있다. 이러닝 관련 사업도 그 실패의 포트폴리오에 한 몫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관련기사를 읽어보면, 대기업의 실패의 원인을 '교육마인드의 부재'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인용된 한 전문가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블루오션을 개철할 수 있는 독자적인 서비스의 개발'을 하라고 조언한다고 한다. 흠... 이게 과연 맞는 이야기일까? 일부는 맞을 수 있겠으나, 엉뚱이가 보는 시선은 약간 다르다.
1. 대기업이 진출한 이러닝 시장은 이러닝 전반의 모습을 담기에는 부족한 동영상 기반의 사교육 시장이라는 점이다. 동영상 기반의 사교육 이러닝 시장은 '교육마인드' 보다는 '스타강사'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향이 있고, 입소문 마케팅이 크게 좌우되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대기업이라고 해도 이를 간과하면 쓴잔을 마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 고용보험 환급이 되는 기업교육 시장의 성장 한계도 점점 나타나고 있고, 이 시장에 SKT, KT가 가세하여 파이를 나눠먹고 있기 때문에 투자대비효과가 느리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3. 요즘 불황이다. 따라서 기업들도 예산절감 및 비용감축을 할 것이고, 이때 가장 먼저 고려되는 예산 중 하나가 바로 '교육관련' 예산이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온/오프라인 교육 모두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이러닝은 '교육'과 'IT'의 절묘한 만남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2가지 영역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고, 시장도 B2B 시장이냐, B2C 시장이냐에 따라서 접근방법에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대기업이라고 해도 이러한 접근방법에 따른 차이와 특성을 무시하고 자본력과 마케팅력으로 시장을 주도하려고 덤벼들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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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업이 진출한 이러닝 시장은 이러닝 전반의 모습을 담기에는 부족한 동영상 기반의 사교육 시장이라는 점이다. 동영상 기반의 사교육 이러닝 시장은 '교육마인드' 보다는 '스타강사'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향이 있고, 입소문 마케팅이 크게 좌우되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리 대기업이라고 해도 이를 간과하면 쓴잔을 마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 고용보험 환급이 되는 기업교육 시장의 성장 한계도 점점 나타나고 있고, 이 시장에 SKT, KT가 가세하여 파이를 나눠먹고 있기 때문에 투자대비효과가 느리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3. 요즘 불황이다. 따라서 기업들도 예산절감 및 비용감축을 할 것이고, 이때 가장 먼저 고려되는 예산 중 하나가 바로 '교육관련' 예산이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온/오프라인 교육 모두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이러닝은 '교육'과 'IT'의 절묘한 만남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2가지 영역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고, 시장도 B2B 시장이냐, B2C 시장이냐에 따라서 접근방법에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대기업이라고 해도 이러한 접근방법에 따른 차이와 특성을 무시하고 자본력과 마케팅력으로 시장을 주도하려고 덤벼들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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